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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24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 관객들과 만남...6인의 '꾼' 총출동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10-16 19:35

자료사진.(사진제공=(주)쇼박스)
11월 극장가를 강타할 유쾌하고 짜릿한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오는 24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황지성 역의 현빈, 사기꾼과 손잡은 수석검사 박희수로 분한 유지태, 연기 좀 되는 베테랑 꾼 고석동 역의 배성우뿐만 아니라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의 오른팔 곽승건 역의 박성웅, 거침없는 비주얼 현혹꾼 춘자로 분한 나나, 손만 대면 다 뚫리는 뒷조사꾼 김과장 역을 맡은 안세하 그리고 이들을 한데 모은 감독 장창원까지 완벽한 팀플레이를 자랑하는 '꾼'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꾼'들의 완벽한 팀플레이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오직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만 들을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해 예비 관객들에게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영화 '꾼'의 주역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 실시간으로 함께할 수 있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 '꾼'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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