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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 사진(제공=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 |
법무부 순천 청소년 꿈키움센터(센터장 주옥한)는 18일 순천시 풍덕동 소재 미인가 비자립 지역아동센터인 드림아이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의 2017년 중점추진시책 사업인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일반예방 법교육 확대 및 지원 확대 추진과 관련하여 관할구역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을 발굴하던중 지역 아동센터 연합회의 드림아이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교육적, 환경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긴급 요청이 있어, 미인가 비자립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과 긴밀한 업무교류 추진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이루어 진 것이다.
업무협약 전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해당 지역아동센터를 지난 11일 찾아 시설 참관 및 교육프로그램 등을 청취하고 드림아이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실시 지원을 약속하고 아동센터 아동에게 러면, 과자 등의 위문품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드림아이지역아동센터는 교통안전교육 등 5대 의무교육과 상담활동, 꿈키움센터 내 예절교실, 과학수사체험, 장애체험 등 복합체험, 모의법정 등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함은 물론 꿈키움센터가 사회소외계층 시설에 대한 프로젝트으로 준비중인 찾아가는 햇살가득 꿈채움 성장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햇살가득 꿈채움 성장프로그램은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의 유수한 강사진을 활용해 아로마, 원예치료 프로그램, 성비행예방 프로그램, 교통안전프로그램, 놀이치료 프로그램, 진로적성 프로그램,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등 청소년 인성고양 및 진로개척을 유도하는 성장형,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자역아동센터 아동에게 비젼과 진로를 제시하는 모범적 비행예방프로그램의 전형을 보여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 주옥한 센터장은 향후에도 지역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을 발굴해 이들 기관에게 바른 인성함양, 미래역량 제고를 위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비행예방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