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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 및 남부지역자활센터 연합 명랑 운동회 개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10-20 14:18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부평지역자활센터와 남부지역자활센터 연합으로 명랑 운동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청)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9일 삼산월드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부평지역 자활센터와 남부지역 자활센터 연합으로 ‘명랑 운동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임지훈 부평구의회 의장, 차준택 시의원,과 부평구 지역 내 2개 지역 자활센터 참여 주민(종사자 포함) 250여명이 참여, 행복나르기, 판 뒤집기, 계주, 비전탑 쌓기 등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실력을 겨루며 우정을 나눴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지역 자활센터 참여자 및 종사자가 서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며 단합된 모습으로 부평구의 자활 사업을 잘 수행해 줘 감사하다”고 격려하며, “오늘 하루는 자활사업에 참여하느라 고생하신 참석자 모두 부담 없이 즐기며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부평구에는 부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은영·☎525-1982)와 남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도균·☎521-4561)가 운영 되고 있다.

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돕기 위한 돌봄서비스, 방문학습지원, 자전거 사업, 청소사업, 카페사업, 공방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2개 자활센터에는 총 14개 사업단 300여명이 근무하며,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및 지속가능한 복지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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