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교육청은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교육 공감대 확산과 학교급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학교급식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다음달 9일 오후 2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위한 방법 제안’을 주제로 학생, 학부모, 영양(교)사 등 학교급식에 관심 있는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영양(교)사 등은 소속 학교를 통해 이달 27일까지 도교육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교육청 이영곤 교육복지과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토론회를 통해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고 수요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