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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인천시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축제 개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기자 송고시간 2017-10-22 11:00

“함께한 오늘, 함께 만들어갈 내일”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7일 남동체육관(남동구 소래로 500)에서 “함께한 오늘, 함께 만들어갈 내일!” 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7 인천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2017 인천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축제’는 전 유형의 장애인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장애인 체육 종목을 소개하고 또 체험해 볼 수 있는 스포츠축제의 장이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어울림 행사로 장애인 인식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하다.

‘오늘’,‘행복’,‘내일’,‘희망’ 4개팀으로 구성되어 어울림종목(단체훌라후프, 색판뒤집기 외 6종목)과 체험종목(실내조정, 볼링골프, 휠체어사이클 외 10종목) 총 21개 종목을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축제의 흥을 북돋아 주기위해 댄스팀과 가수공연이 함께하는 식전행사와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체험부스, 상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되며 특히 올해에는 60개 관내기업 및 공공기관 총 2500명이 참가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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