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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여러분이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에서 강연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17-10-23 01:23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개그맨 출신 상담코칭심리학과 권영찬 교수가 최근 가을을 맞아 전국적으로 ‘행복재테크’, ‘성공재테크’, ‘나눔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일 안성의 레이크힐스 리조트에서 진행된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에서 주관한 ‘2017년 한마음 워크숍’에 초대를 받아서 90분간 강연을 진행하며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경기복지대단이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국민건강보험에서 후원했다.
 
권 교수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 된 강연에서 ‘여러분이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당신의 돌봄이 어르신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킵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강연에는 경기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인복지센터의 재가노인 복지사와 상담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권영찬 교수는 ‘힐링 강연’, ‘동기부여’, ‘조직 내에서의 소통’ 등을 주제가 강연을 진행하였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먼저 “여러분들이 있어,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들과 저소득 어르신들이 ‘가장 기본적인 행복의 기쁨’을 누리실수 있는 것이다”라고 지지와 후원의 메시지를 아낌없이 전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기본적인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공적인 일인 만큼, 복지사 여러분, 상담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이 행복이 넘치는 자존감을 갖고 계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이날 모임 100여명의 노인관련 상담사, 복지사, 직원들을 위해서 자신이 겪은 지난 아픔의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힘든일을 맡고 있는 참석자들을 위로하며 공감했다.
 
지금은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권 교수는 지난 2005년 10개 프로그램의 MC를 하며 연봉 5억원의 잘 나가던 연예인이자 사업가에서 상담전문가로 교수로 변신하게 된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가감 없이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큰 공감대를 형성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권 교수는 지난 2005년 잘 나가던 연예인에서 억울한 일로 구속되어 영등포 구치소에서 37일을 보내게 된 인생의 절망 시기를 그대로 전하며 당시 삶의 끈을 놓지 않게 한 가족의 힘에 대한 지지와 후원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리고 다시 회복한 이후에 2007년 12월에는 KBS 촬영을 진행하다가 세트장이 무너지는 사고로 왼쪽 뒤꿈치가 27조각이 나고 3번과 4번 척추가 골절이 되어 병원에서 깁스를 하고 6개월간 누워 있어야 한 상황을 전하며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강조했다.
 
또 그 사이 30억 원의 투자금을 날린 이유를 해학을 깃들여 소개하며 큰 웃음과 함께 ‘돈의 활용성’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3번의 힘든 시기 때마다 버틸 수 있게 해준 가족의 힘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리고 가족이 없는 누군가에게는 단 한명의 지지자와 후원자가 ‘생명의 줄’ 역할을 하는데, “그들이 바로 여러분이다!”라고 응원했다.
 
노인돌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 주위로부터 지지와 후원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한명의 상담사가 소명이 깃든 마음으로 옆에만 있어줘도 그 어르신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는 사실이라고 권 교수는 주장했다.
 
권영찬 교수는 이에 앞서 최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서 한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은바 있다.
 
상담코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정 게스트를 맡고 있으며, ‘연예인 자살예방 센터’를 운영하면서 스포츠인과 연예인, 문화예술인들의 자살예방을 위해서 ‘권영찬의 행복재테크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 2009년부터 스타강사로 사랑을 받으며 ‘동기부여’, ‘인생설계’, ‘리더십코칭’, ‘소통과 공감’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연세대학교 상다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연세상담코칭센터에서 인턴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서울문화예술대학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를 맡으며 ‘연예 스포츠 상담심리’, ‘전문강사코칭’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한국코치협회의 코치로 활동하며 홍보대사를 맡으며,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한편,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영찬은 연예인 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며 연예인들의 자살예방에 대한 연구와 함께 상담코칭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은 현재 청예단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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