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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국제화센터, ‘할로윈 페스티벌’ 개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장서윤기자 송고시간 2017-10-23 10:16

송숙희 사상구청장.(사진제공=사상구청)

오는 28일 오후 사상구 국제화센터에서 ‘할로윈 페스티벌’이 열린다.
 
글로벌 문화 확산을 위해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할로윈 페스티벌은 사상구 국제화센터 곳곳에서 진행된다.
 
할로윈 존(Zone), 매직 존(Zone), 플레이 존(Zone), 푸드코트와 플리마켓 존(Zone)으로 나눠서 펼쳐지며, 매직 존(Zone)은 지난 1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현재 300여명이 신청했다.
 
매직 존 이외의 다른 체험들은 사전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이며 모두 무료로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잔디 광장에서는 푸드코트와 플레이 존(Zone)으로 호박?유령 열쇠고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슈링클스 체험 그리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 존(Zone)이 설치된다.
 
1층 대강당 매직 존(Zone)에서는 할로윈 마술쇼가 오후 1시, 3시, 4시 30분에 펼쳐지며 응모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2층에 있는 할로윈 존(Zone)에서는 귀신의 집을 테마로 귀신으로 변장한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게임을 하며 사탕을 나누어 준다.
 
플리마켓에서는 부산영어방송국 국제어린이봉사단(BIKA)이 참여해 영어로 물건을 사고파는 경험을 하고 그 판매수익은 전액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사상구 국제화센터는 지난 2010년 3월 2일 정식 개관했으며, 글로벌 인재양성 및 전국 교육 인프라의 중심 도시 조성을 위해 부산 최초로 설립된 통학형 전문영어교육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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