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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윤다이브, 초보자도 쉽게 알려주는 스킨스쿠버 '스쿠버다이빙' 신규 오픈

[=아시아뉴스통신] 서민기기자 송고시간 2017-10-25 10:36

세부 막탄에 위치한 베스트윤다이브.(사진제공=베스트윤다이브)

세부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로서 스쿠버다이빙과 스노쿨링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러 온 가족·친구·연인 관광객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바다에서의 해양스포츠를 모두 체험해볼 수 있는 여행지인 세부는 스킨스쿠버, 스노쿨링, 선셋 크루즈, 헬멧 다이빙, 호핑 투어 등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즐겁고 안전한 스쿠버다이빙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과 장비가 중요하다.

세부 막탄 중심지에 베스트윤다이브(BESTYUNDIVE)가 정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베스트윤다이브는 막탄에서 볼 만한 탐볼리 포인트의 경비행기가 위치해 있으며, 막탄 근처 포인트로는 마리바고, 아구스, 상그릴라 등이 있다.

특히, 샵 바로 앞에 천연 해변을 보유하고 있어 다이빙을 하지 못하는 어른이나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해변에서 무료 물놀이를 즐기면서 기다릴 수 있고, 2층에 선베드가 비치되어 있어 휴식시간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베스트윤다이브는 현재  체험다이빙코스부터 스쿠버다이버코스,  어드벤스코스,  라이센스코스(오픈워터+어드벤스) 레스큐코스 등 다양한 코스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해양 스포츠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곳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체험한 오 모씨(36)는 "신규 오픈 해서인지 모든 장비가 스쿠버프로의 최신형 새 장비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전문 강사가 친절하게 알려줘서 인지 어려울 것만 같았던 다이빙을 쉽게 익혔다"고 전했다.

베스트윤다이브 대표 강사 윤성환은 "물에 두려움이 있으시거나 수영을 할 줄 모르더라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다이빙 샵을 오픈했다"며 "나우이 강사로서 막탄에서 직접 다이빙을 하면서 들었던 손님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오픈한 베스트윤다이브는 세부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인생에 있어 특별한 경험을 하고 갈 수 있도록 안전하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스트윤다이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뿐만 아니라 스쿠버다이빙에 대해 사소한 것이라도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언제든 문의 게시판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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