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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7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수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7-10-27 15:00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아산시 노고를 치하하는 모습.(사진제공=아산시청)

충남 아산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에서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친환경에너지단지 조성 등 지금까지 추진해 온 친환경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정주환경분야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시는 26~29일 개최되는 여수엑스포에서 ▲친환경에너지단지조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실개천 살리기 및 자연정화 습지조성 ▲공공건축물 패시브하우스 도입 등 친환경 우수사례 홍보부스를 설치해 홍보에 힘을 쏟았다.
 
특히 개막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그동안 시에서 추진한 우수환경 정책에 대해 별도의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복기왕 시장은 “친환경 에너지 타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사람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모델을 구축하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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