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4시쯤 경기 안성시 양성면의 한 골프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1톤 화물차가 전복돼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9명중 A씨(79.여)가 숨지고 운전자 B씨와 나머지 7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운전자 B씨(79)가 몰던 화물차가 비탈길을 내려오면서 중심을 잃고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부상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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