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취업.창업 EXPO 모습.(사진제공=금오공대) |
학생들의 취ㆍ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17 취업ㆍ창업 EXPO'가 다음달 1일 금오공과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채용ㆍ입사 및 창업을 위한 39개 부스가 마련돼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삼성, LG, 현대, SK 등 대기업과 공기업의 입사지도 컨설팅을 비롯해 해외취업 및 지역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입사서류 클리닉, 직업 선호도 검사 등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폭넓은 진로방향을 탐색할 수 있다.
지난해에 큰 호응을 얻었던 '창업ㆍ특허출원 컨설팅'부스가 마련돼 창업 지원제도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성호 금오공대 취업지원본부장은 "취업 준비를 위한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