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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제주해군기지 등 안보견학 실시 했다.(사진제공=부평구청) |
인천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의장 홍미영 부평구청장)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해군기지 등으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부평구의회 임지훈의장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제주해군기지를 방문, 해군기지의 전략적 중요성을 확인하며 안보의식을 높였다.
또한 제주 일원의 ‘세계자연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위원들 간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홍미영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제주해군기지 안보견학을 통해 해양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됐다”며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로 불안한 안보상황에서 굳건한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