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7일 충북 충주시 신니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지역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사진제공=충주시청)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새마을협의회가 6~7일 양일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석진 신니면장과 김영식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도 함께한 이번 행사는 그간 신니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실시한 각종 사업 수익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이뤄졌다.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담근 500포기의 김장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김대섭·최숙자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보살펴 정이 넘치고 따뜻한 신니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