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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 “하나의 가정에 한 대 이상의 소화기를 구비” 캠페인 펼쳐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17-11-08 19:42

경기 시흥소방서는 지난 6일 시흥시 정왕동 이마트 옆 미관광장 일대에서 범도민 소화기 갖기 운동 및 소방차 길터주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시흥소방서)

경기 시흥소방서는 지난 6일 시흥시 정왕동 이마트 옆 미관광장 일대에서 범도민 소화기 갖기 운동 및 소방차 길터주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청, 시흥소방서, 정왕1동 주민센터 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화재예방 및 소방차 길터주기 가두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1-하나의 가정, 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라는 119 소화기 갖기 운동을 전개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정현모 서장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해 화재피해 저감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한 가정에 소화기 하나씩 반드시 구비할 수 있도록 캠페인, SNS 등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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