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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12월말까지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매입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7-11-09 10:52

자료사진.(사진제공= 서천군청)

충남 서천군은 지난 7일 화양면 농협 옥포리 창고를 시작으로 오는 12월말까지 10개소에서 40여 차례에 걸쳐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을 매입 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매입물량은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총 9095톤으로 이중 산물벼는 1850톤을 RPC에서 오는 15일까지 매입할 예정이며 건조벼(포대벼, 톤백벼) 7245톤은 12월 31일까지 각 읍·면별 지정장소에서 매입한다.

매입품종은 삼광벼와 새누리 2종으로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우선지급금이 없이 매입 후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최종 매입가격을 산정해 내년 1월에 사후 정산한다.
 
자료사진.(사진제공= 서천군청)

공공비축미는 수분함량 기준(13~15%)을 잘 유지하고 매입품종 및 매입기준을 잘 지켜야 매입이 가능하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농림과(041-950-4375)와 해당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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