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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포로타리클럽, 사랑의 김장김치와 일상용품 전달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11-10 00:09

9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새김포로타리클럽이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에 일상용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

국제로타리 3690지구 새김포로타리클럽 김명기(김포 LPG 대표)회장이 9일 새김포로타리클럽 회원 30명과 함께 인천시 계양구 둑실동에 위치하고 있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방영순 원장)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장봉사와 일상용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명기 회장은 “봉사와 후원은 내가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작으나마 다시 돌려주는 당연한 일로 여긴다”면서 “작은 실천이 모여 긍정의 에너지를 전할 수 있어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새김포로타리클럽은 지난 한 해 동안에도 수많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으며 국내 봉사활동 외에도 다양한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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