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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호수 주변 느티나무길 산책로 낙엽으로 가득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기자 송고시간 2017-11-11 02:35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88호수 주변의 느티나무길 산책로와 백호다리에서 장미정원에 이르는 상징가로에 낙엽의 거리를 운영한다. 국내 대표적인 도심공원인 올림픽공원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오치정)이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올림픽공원에 낙엽의 거리를 조성한 것이다.(사진제공=한국체육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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