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닫기
해운대 50대女 살인사건 용의자 70대 동거남 긴급체포

(아시아뉴스통신= 김다롬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2일 10시 51분

부산 해운대경찰서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해운대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동거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A씨(71)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 30분쯤 해운대구 반송동 자신의 동거녀 B씨(여, 55)의 집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B씨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동거녀 B씨가 A씨에게 빌려준 180만원을 갚으라고 독촉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다툼이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가 가게에서 흉기를 사는 장면과, 피 묻은 옷을 지인에게 전달한 사실을 확인하고 A씨를 추궁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A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의류 등을 수거해 국과수에 DNA 감정을 의뢰하는 등 조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