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박정순 구암문구 범서점 대표가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 1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울주군청) |
울산 울주군은 박정순 구암문구 범서점 대표가 13일 오전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정순 대표는 올해 첫번째 울산 아너이자 66호 아너로 가입했다.
박 대표는 지난 2011년 11호 아너로 가입한 박봉준 구암문구 대표와 함께 울산 최초의 ‘남매 아너’로 나눔에 솔선수범하는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대표는 평소에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울주군자원봉사센터의 울산 베스트존 대상자(저소득) 물품지원과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울주군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