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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전 울주군드림스타트 중부센터에서 울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울주군청) |
울산 울주군이 13일 오전 울주군드림스타트 중부센터에서 울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울산권역 4개구의 멘토기관으로 지난 2007년부터 사업 추진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간 네트워크 체계를 구성해 교류활성화를 통한 드림스타트 사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순영 춘해보건대 교수가 ‘사례관리 체계 효율화 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사례관리 실천현장에서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드림스타트 멘토기관은 울산시의 추천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며, 1년씩 활동하게 된다.
한편 울주군은 2017년부터 멘토기관으로 활동하며 드림스타트 사업 확대와 사례관리 노하우 공유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