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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25회 산업평화상’ 수상자 9명 선정 및 시상

(아시아뉴스통신= 장서윤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3일 12시 08분

부산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부산시는 산업현장에서 노사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노사분규 예방, 고용창출, 근로자 권익향상 등을 실천해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사람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25회 산업평화상’ 수상자 9명을 선정하고 오는 15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평화상은 노동단체, 경영자단체와 유관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언론계, 학계 등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지난 1993년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시행됐으며 그동안 262명이 선정돼 수상했다.
 
먼저, 근로자 부문에 △박상규 전국담배인삼 노동조합 부산지부위원장은 배송시스템 개선 등으로 인력 구조조정 없이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전임직 사원 전원(380명)의 정규직화로 고용안정에 기여했으며, △박대희 전국트롤선원 노동조합위원장은 열악한 임금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비율급제도와 승선수당을 도입하고, 조업구역확보 및 TAC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권기주 부산웨스틴조선호텔 노동조합위원장은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기업선정과 현재까지 무분규 사업장을 달성하는 등 협력적 노사관계 유지의 공이 크며, △강후곤 부산항운노동조합 상임부위원장은 ‘부산항 노·사·정 항만산업 평화 공동선언’을 통해 급변하는 항만환경 변화로 야기되는 노사갈등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기여했다.
 
기업인 부문에 △김성묵 희창물산㈜ 이사는 반복적인 업무프로세서와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 개선을 통한 노사 갈등 해소를 도모했고 △이경숙 동아기획 대표는 장애인 근로자의 적극적인 채용으로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개선에 공헌했으며, △채창일 ㈜경성리츠 대표이사는 ‘셀프리더쉽 함양 평가’를 도입해 경영성과에 따른 성과급을 배분하고 독서 세미나 등으로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공로자 부문에 △조은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은 상생고용, 임금체계 개편 등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고용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했으며 △유영선 부산동부경찰서 경장은 지역 노사분규 해결을 위해 선제적 활동으로 건전한 집회시위 문화정착과 지역사회 안정화에 적극 기여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산업평화상 시상은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모범근로자와 자랑스러운 기업인, 유공자 발굴·포상으로 지역 산업 평화와 동반자적 노사관계 유지는 물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자 복지향상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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