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홈페이지 화면.(사진제공=울산교육청) |
울산교육청은 정책 안내와 대국민 정책 참여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2개 홈페이지(대표홈페이지, 교육홍보관) 하반기 개편을 완료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울산 학생 대나무숲’이 신설되고 ‘울산 신문고’가 통합됐다.
학생 대나무숲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대나무숲을 교육청 홈페이지에 적용한 메뉴다.
교육청은 이같은 익명 게시판을 통해 학생들의 고충, 불만, 일상 등 함께 공유하며 학교문화를 변화시키고 학생들과 공감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울산교육 정책참여를 신문고로 단일화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개선했다.
한편 울산교육청 홈페이지 개편은 매년 2회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실시되며,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업무부서의 의견과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