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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벨리 2차..구리, 양주시 모두 "유치" ..사노동 . 퇴계원 "미래 첨단 도시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오민석기자 송고시간 2017-11-13 17:56

경기북부테크노밸리 2차 결과 발표. 남경필 도지사가 구리시와 남양주시 공동유치단. 양주시 이성호 시장을 단상으로 불러 양시 모두를 선정 되었다는 발표를 하고 있다. / 아시아뉴스통신=오민석기자

경기북부 테크노벨리 2차 부지는 구리시와 남양주시공동팀과 양주시가 모두 선정 됐다.

경기도는 13일 성남 판교 경제현신센터에서 열린 2차 경기북부 테크노벨리 부지를 결정 했다. 
 
양시는 운명의 날을 맞아 시장이 직접 PT에 나서 사활을 건 유치전에 나섰지만 어느 한쪽 손을 들어줄 경우 심각한 상횡에 직면하는 점을 감안 남경필 도지사가 현명한 선택을 한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남경필 도지사는 발표를 통해 "경기 북부를 발전 시켜야 한다는 도민들의 열정을 양시에서 느껴 어느 한쪽을 선택 하기가 어려 웠다. 양쪽 다 성공 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 현명한 선택을 했다. 현명한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들도록 양시는 테크노밸리를 반드시 반드시 성공 시켜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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