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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김선태 교수, 제9회 ‘시작문학상’수상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11-14 10:16

김선태 목포대국어국문학과 교수.(사진제공=목포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국어국문학과 김선태 교수(시인)가 ㈜천년의 시작(문예지 ‘시작’)에서 제정한 제9회 시작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선태 교수는 최근에 발간한 감성시집 ‘한 사람이 다녀갔다’를 비롯한 그간의 활발한 문학적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오후 6시 30분 동국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선태 교수는 목포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199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 및 1996년 월간 ‘현대문학’에 ‘비애와 무상의 시학’을 발표하는 등 창작과 평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예지문학상, 영랑시문학상, 전라남도문화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목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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