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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경찰서 양원동 순경, 범인검거 유공 특진 영예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7-11-14 16:19

양원동 순경.(사진제공=합천경찰서)
경남 합천경찰서(서장 심한철)는 13일 경남청 정기 특별승진에서 수사과 양원동 순경이 범인검거 유공으로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청 정기 특별승진은 경감 5명, 경위 3명, 경사 3명, 경장 16명을 선발했다.

합천경찰서 수사과 형사팀 양원동 순경은 전국 TV보도로 이슈가 된 ‘아들 엽총인질 사건’ 범인 검거와 ‘전국 5일장 목걸이 소매치기 절도단’ 일망타진 등 형사범 89명, 마약사범 24명, 기소중지자 37명 검거 공적을 인정받아 특별승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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