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오른쪽)이 학생들에게 찹쌀떡을 전하며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14일 충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윤여표 총장은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찾아 수능을 이틀 앞둔 수험생 222명에게 준비해간 찹쌀떡을 나눠주며 격려했다.
윤 총장은 “수능을 위해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었다”면서 “열심히 준비한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갖고 실력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대는 다음달 30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