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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용 사격 국가대표, 모교인 청주 흥덕고 찾아 후배 격려

흥덕고, 14일 오후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운영

(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4일 17시 59분

14일 김청용 사격 국가대표 선수(오른쪽 세번째)가 모교인 충북 청주 흥덕고등학교를 방문해 후배들과 함께 사격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며 사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 청주 흥덕고등학교(교장 정달훈) 출신 사격 국가대표 김청용 선수가 14일 모교를 찾아 후배들을 격려했다.

청주 흥덕고는 이날 오후 교내 강당(청솔관)에서 김청용 선수와 함께하는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운영했다.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은 유명 선수가 학교를 방문해 강습, 멘토링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교육 기부 문화 확산 및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각 종목의 단체가 주관하고 있다.

이날 모교를 방문한 김청용 선수는 체육시간이던 2학년 한 반(남학생 40명)을 찾아 사격 종목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김 선수와 함께 교내 강당에서 레이저 시뮬레이션으로 사격을 체험하며 평소 접하지 못했던 사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김 선수는 흥덕고 사격부 후배들을 격려하며 용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정달훈 교장은 “김청용 선수와 함께하는 체육교실에서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하며 학생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내 스포츠클럽 및 학교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흥덕고 사격부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열린 ‘제94~96회 전국체육대회’ 10M 공기권총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3연패를 달성했으며 올해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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