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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 첫 개최

4개국 5개 로봇클러스터 '대구선언문' 채택 등

(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4일 19시 30분

'2017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 포스터.(자료제공=대구시청)

대구시가 처음 개최하는 '2017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미국(매사추세츠, 실리콘밸리), 프랑스(론알프), 중국(절강성) 등 4개국 5개 로봇클러스터와 국내·외 로봇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기업에서는 20여개사 5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포럼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로봇협회 관계자 8명도 참가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엑스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첫째 날 행사는 시장창출사업 성과보고회, 글로벌 로봇기업 설명회, 로봇 비즈니스 포럼, 글로벌 로봇인의 밤 행사 등으로 이뤄진다.

성과보고회에서는 대구시가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로봇산업 시장창출 및 부품경쟁력 강화사업, 지역기업에 대한 지원성과를 보고하고 내년도 지원 사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기업설명회는 세계적인 로봇기업인 야스카와전기, 스토브리코리아, 유니버셜로봇, 현대로봇틱스 순으로 열린다. 로봇 비즈니스 포럼 행사는 4개국 5개 로봇클러스터 대표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은 글로벌 로봇 포럼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로봇클러스터 네트워크 구축협의회'를 개최하고 대구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및 '대구선언문' 채택이 이어진다.

'대구선언문'에는 미래 신성장 산업인 로봇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각국 로봇클러스터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향후 정보 공유 등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다.

마지막 날에는 국내·외 로봇클러스터 50여명이 올해 3월 대구테크노폴리스로 이전한 국내 산업용로봇생산 1위이자 세계 7위인 현대로보틱스, 국내 유일의 로봇 진흥 정책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방문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대구가 로봇 선도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으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로봇산업 선도도시 대구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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