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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아수라장이 된 대재난 속에서 오직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1-15 01:05

'서울역' 포스터

애니메이션 ‘서울역’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대미문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의 프리퀄 애니메이션 ‘서울역’은 지난해 8월 개봉됐다.

영화 '서울역'은 의문의 바이러스가 시작된 서울역을 배경으로, 아수라장이 된 대재난 속에서 오직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서울역'은 서울역이라는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중심지를 배경으로 집을 나온 소녀와 그녀의 남자친구, 그리고 딸을 찾아 거리로 나선 아버지가 재난 상황 속에 놓이게 되는 이야기다.

집을 나온 소녀는 심은경이, 남자친구는 이준, 아버지는 류승룡이 목소리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심은경은 '부산행'에서도 감염자 소녀 역할로 등장해 압도적 오프닝을 장식한 바, '서울역'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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