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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어쩔 줄 몰라하는 남편 보며 웃음보 터져...훤칠한 체격과 선한 외모 ‘눈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1-15 09:44

tvN

배우 남상미가 훈남 남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남상미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백선생과 제자들은 남상미의 집 부엌에서 음식을 준비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던 중 수수한 옷차림의 남상미 남편이 깜짝 등장했고, 백종원은 남상미의 남편을 보자마자 “오, 되게 잘생겼다”라며 그의 출중한 외모에 감탄했다.

그러자 남상미의 남편은 쑥스러운 듯 선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어쩔 줄 몰라했고, 이를 지켜 보던 남상미는 음식물을 입에 물고 웃음보가 터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남상미 남편은 백종원에게 요즘 아내가 방송에서 갈고닦은 요리솜씨로 집에서 요리를 자주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아내가 자신뿐만 아니라 어른들께도 음식을 자주 대접하고 있다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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