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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상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장이 14일 전북 무주 태권도 공원에서 열린 '제38회 자연보호 전국 세미나'에서 '대통령상(賞)'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
김익상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장(55)이 자연보호 활동에 기여해온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4일 전북 무주 태권도공원에서 열린 '제38회 자연보호 전국 세미나'에서 열렸다.
김 회장은 재임기간 ▲녹색오픈마켓 운영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전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및 농어촌공사 상주지사와 네트워크 구축해 매월 환경정화 활동과 오염원 합동단속 등 녹색 생활 실천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아가 '행복홀씨 입양사업'에도 동참해 회원들과 함께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등의 청결을 유지하고 관리하는데 노력해왔다.
그는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고장의 자연을 지키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