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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연세대 등과 국민건강증진 MOU 체결…‘한국식’ 실버푸드 개발 앞장

(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5일 11시 54분

(사진 출처 = 아워홈)

아워홈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및 미각연구 선도연구센터(MRC), 치과대학병원과 국민건강증진 연구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열린 MOU 체결식은 아워홈 김길수 대표이사와 장성호 식품연구원장 그리고 연세대 김광만 치과대학장, 김기덕 치과대학병원장, 문석준 미각연구센터장 등 각 기관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 체결은 식품업계와 학계, 의료계 등 각 분야의 전문기관들이 국민건강 증진과 국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의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아워홈은 병원과 요양시설, 실버타운 등의 위탁급식을 운영하거나 맞춤식 식재상품을 공급하며 얻은 노하우와 식품 연구개발 기술을 제공하고,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등 신체기능 및 식습관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한국식 실버푸드’ 개발에도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출처 = 아워홈)

아워홈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고령자 저작기능에 따른 식품 개발연구를 함께 진행해온 인연을 발전시켜 한국 고령자들의 건강과 저작능력에 대한 실증연구를 바탕으로 고령친화식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고령자들의 경우, 저작기능 약화로 인해 저영양 상태가 발생해 오연성 폐렴 등 각종 질병의 위험에 빠지게 되고, 미각의 민감도 역시 점차 둔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세 기관은 실수요자인 고령자의 관점에서 최적화된의 식품을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국내 고령자의 건강 및 저작기능, 미각에 대한 학술적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돕는 실버푸드 개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보다 전문적이고 업그레이드된 실버푸드 개발을 포함해 맛의 메커니즘과 건강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로 소비자의 정확한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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