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기열 경기도의장이 백재현 국회예결위원장을 예방하고, 경기도 사업 건의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민.안양4)은 15일 국회 예결위원장실에서 백재현 위원장을 예방하고, 경기도 증액 필요 중점 사업 건의안을 전달했다.
정 의장은 경기도 주요 증액 필요사업 6건 22개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결위 소위 심사 시 경기도 주요사업의 예산증액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백재현 국회 예결위원장은 "경기도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대한민국의 경제가 살 수 있다"며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통해 지방재정을 확보해 지역특색에 맞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