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2시30분 이낙연 총리(가운데)가 경북 포항시 재난대책본부를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으로부터 피해현황과 복구대책 등을 보고받은 후 피해현장인 포항여고로 이동하기 위해 이 시장(왼쪽)과, 김정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구 오른쪽)과 함께 재난대책본부를 나서고 있다.이날 이 총리는 "현장 우선을 원칙으로 각 기관들과 각 단위별로 매뉴얼대로 피해복구와 시민 불편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또 이 총리는 "이 시장이 요청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중앙정부는 절차를 통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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