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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서 제39회 보은군민체육대회 ‘성황리 열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11-18 08:01

3000여명의 선수·군민 참가 화합과 결속 다져
종합우승 보은읍·2위 회인면·3위 마로면 차지
17일 충북 보은군체육회가 제39회 보은군민체육대회를 주관한 가운데 종합 우승을 차지한 보은읍과 종합2위 회인면, 종합3위 마로면 선수들이 정상혁 보은군수(가운데)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보은군청)

충북 보은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39회 보은군민체육대회가 17일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보은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3000여명의 군민 및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줄다리기, 훌라후프, 피구, 윷놀이, 단체줄넘기, 투호, 게이트볼, 족구, 공굴려 넣기, 배구, 2인3각 달리기 등 12개 종목과 그라운드골프 시범 종목에서 읍·면 대항전으로 펼쳐졌다.

또 각 읍·면을 대표해 나온 참가자들이 흥겨운 노래자랑 경연을 펼쳐 군민 축제의 흥을 돋웠다.

이번 군민체육대회 종합 우승은 보은읍이 차지했으며 회인면이 종합 2위, 마로면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또 ▶모범선수단상은 장안면 ▶협동상은 삼승면 ▶응원상은 산외면 ▶우정상은 내북면 ▶화합상은 탄부면 ▶질서상은 회남면에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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