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경북 김천시청 공무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피해복구단이 최근 지진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를 찾아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날 김천시는 갑작스런 천재지변에 한파까지 덮쳐 빈몸으로 차가운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에게 라면 등 생필품(7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진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사무소 부근에서 환경정비 하는 모습.(사진제공=김천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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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7-11-18 14:19
18일 오전 경북 김천시청 공무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피해복구단이 최근 지진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를 찾아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날 김천시는 갑작스런 천재지변에 한파까지 덮쳐 빈몸으로 차가운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에게 라면 등 생필품(7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진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사무소 부근에서 환경정비 하는 모습.(사진제공=김천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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