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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오전(현지시각) 터키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Grand Bazaar) 모습. 6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에서는 세계 최대의 실내 시장으로서 수천 개의 상점에서 각종 공예품, 먹거리를 비롯해 관광기념품까지 온갖 물건을 찾아볼 수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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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7-11-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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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오전(현지시각) 터키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Grand Bazaar) 모습. 6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에서는 세계 최대의 실내 시장으로서 수천 개의 상점에서 각종 공예품, 먹거리를 비롯해 관광기념품까지 온갖 물건을 찾아볼 수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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