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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경상남도의회 의장, ‘제22회 농업인의 날’ 농업인과 함께...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11-18 17:26

박동식 경상남도의회 의장과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경남특산물박람회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사무처)

박동식 경상남도의회 의장과 이갑재, 이태춘 도의원 등은 지난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경남 농업의 정책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박동식 의장은 이날 개회식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창원컨벤션센터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치&쌀 나눔 행사’에서 도내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김장김치 만들기에 참여했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40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누구나 살고 싶은 잘 사는 복지농촌 건설!’이란 슬로건 아래 농업인과 도민이 함께 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기념식이 함께 진행됐다.

한편 기념식을 마친 후 박동식 의창은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고 있는 ‘2017 Bravo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석, 테이프 커팅과 도내 시?군의 대표 농?수?축산물 전시부스를 찾아 농업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특산물을 살펴보고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동식 경상남도의회 의장이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사무처)

박동식 의장은 축사에서 “농업은 우리의 생명산업이며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삶의 터전”이라고 강조하며 “경쟁력 있는 농업발전을 위해 단순한 먹거리 농업에서 벗어나 문화와 관광이 융?복합된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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