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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
1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작곡가 윤일상 편으로 꾸며진다.
윤일상은 이은미 ‘애인 있어요’, 김범수 ‘보고싶다’부터 쿨 ‘운명, DJ DOC ‘겨울 이야기’, 김연자 ‘아모르파티’까지 발라드, 댄스, EDM 등 감각적이고 세련된 멜로디로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세대 불문 장르 불문 사랑받은 국민 애창곡들로 20여 년간 꾸준히 대중과 함께해 온 가요계 미다스의 손이다.
시대의 트렌드를 이끈 작곡가 윤일상의 히트곡들이 대한민국 최정상 보컬리스트 7팀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난다.
‘불후의 명곡’ 윤일상 작곡가 편 출연자 라인업
다비치 <김범수-끝사랑>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발라드 여신 듀오, 다비치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아련한 첫사랑을 노래한다.
에일리 <이은미-애인 있어요>
불후의 파워 디바, 에일 리가 명불허전 폭발적인 가창력과 마음을 울리는 감성으로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손승연 <김범수-보고 싶다>
불후의 괴물 보컬, 손승연이 명불허전 폭풍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한다.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 전하는 손승연의 진한 감성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휘성 <터보-회상>
마성의 R&B 황제, 휘성이 갑자기 찾아온 쌀쌀한 바람에 쓸쓸해진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감미로운 미성으로 여성 관객의 마음을 단번에 녹일 예정이다.
DK <이승철-인연>
매력적인 소울 보컬리스트, DK가 마음을 따듯하게 안아주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청중의 귓가를 자극한다.
군조 <김연자-아모르파티>
퍼포먼스 최강자, 군조가 관객 모두를 기립하게 한 댄스와 화려한 LED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광란의 클럽 파티로 만들 예정이다.
김재환
차세대 실력파 아이돌, 워너원 김재환,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갖고 싶은’ 김재환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만나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단번에 훔칠 예정이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윤일상 편은 18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