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상캡쳐 |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23회 예고가 공개됐다.
서지안(신혜선)을 찾은 혁(이태환)은 같이 서울로 올라가자고 하지만 지안은 같이 가려 하지 않는다. 마침 서지수(서은수)는 소금을 찾기 위해 혁을 따라온다.
은석을 찾는 진희(전수경)의 질문에 명희(나영희)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진희가 은석을 찾을까 불안해하며 지수와의 DNA검사를 다시 진행한다. 확실하지 않지만 지수가 기억하는 어린시절 이야기에 재성(전노민)은 조금 더 지수에게 마음이 열린다.
도경(박시후)은 지안의 행방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마음 아파하고, 지안이 자살시도를 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혁은 더더욱 지안을 혼자 두지 않으려 한다.
한편, KBS ‘황금빛 내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