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지진이 발생한지 닷새째인 19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흥해실내체육관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대책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김 장관은 정밀점검에 속도를 내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유안점검은 빨리 할 수 있지만 정밀점검은 최소한 기계로 데이터를 봐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려 전문가들이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귀가할 수 있도록 하고 판단이 안될경우 정밀정검으로 판단해 하겠다"고 말했다. 또 행안부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것에 대해 "이재민들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와드리는게 최우선 과제이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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