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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종합운동장에서 '2018 전국소년체전 경남양궁대표 1차 선발전'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밀양시청) |
'2018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양궁대표 제1차 선발전'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경남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도내 초·중 11개팀 6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다음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양궁 대표를 선발하는 1차 평가전이다.
선발전 결과 여자 초등부에는 진주 촉석초 최유경, 남자초등부에는 진주 봉원초 유진우, 여자중등부에는 진해여중 정은비, 남자중등부에는 창원 동진중 김민재, 김명규 학생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다음해도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1차 선발전에서 경쟁이 치열했다" 며 "앞으로 있을 2차, 3차 선발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2018년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