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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설공단 ‘워크-스마트(Work-Smart)교육’ 모습.(사진제공=창원시설공단) |
경남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이 5급 이하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한 ‘워크-스마트(Work-Smart)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20일부터 17일까지 5급 이하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매달 30여명이 참여해 경남테크노파크 교육장에서 10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교육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경남테크노파크가 연수시설(공동훈련센터)은 물론, 운영인력과 강사비, 교재비 등 교육비 일체를 전액 무료로 지원해 이뤄졌다.
매회 2일간(16시간) 진행된 교육은 국내 유명 컨설팅 강사들이 나와 효과적인 자기표현역량 강화를 비롯해 이용 고객에 대한 클레임 최소화 유도 실습, 보고서 작성법, 기획논리 개발?문서화 실습 등 현장 실무와 직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교육으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청래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단 직원들이 현장실무와 연계한 업무능력 향상으로 고객서비스를 한층 강화함으로써 일류 공기업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워크-스마트(Work-Smart)’는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개념을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