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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지산고 RCY, 심폐소생술 '우리가 최고'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김준회기자 송고시간 2017-11-20 17:03

경기 파주 지산고등학교(교장 고주석) 청소년적십자(RCY)가 경기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오는 11월 25일 전국 경연대회에 출전한다.(사진제공/지산고 신춘숙교사)
경기 파주 지산고등학교(교장 고주석) 청소년적십자(RCY.지도교사 신춘숙)가 경기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오는 11월 25일 전국 경연대회에 출전한다.

지산고 RCY는 지난 10월 28일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세계 응급처치의 날 기념 2017 경기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조규원, 김채연, 박지수(이상 1학년 8반) 장윤정(1학년 5반) 등 4명이 참여해 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이 대회에는 경기도내 80여개의 고등학교가 출전했으며, 지산고는 '이론 및 심폐소생술, 그리고 AED(자동 심장 제세 동기) 실기'를 내용으로 경연을 펼쳤다.

이들은 오는 25일 서울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리는 '2017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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