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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매일유업) |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유기농 우유로 만든 체다 슬라이스 ‘상하목장 유기농 초지 방목 치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상하목장 유기농 초지 방목 치즈’는 유기농 초지 목장에서 방목하여 풀을 먹고 자란 건강한 소의 우유로 만든 체다 슬라이스 제품으로 ‘유기농의 착한 혁명’이라는 상하목장 오가닉(organic) 라인의 철학 아래 소비자들이 유기농 제품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시됐다.
특히 상하목장과 세계적인 낙농기업 폰테라사(Fonterra)가 청정 낙농국가로 알려진 뉴질랜드의 전체 원유 중 까다롭게 엄선한 유기농 우유로 만들었으며 자연에서 유래한 영양성분인 오메가-3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또한 기존 유기농 슬라이스 치즈 제품 대비 풍미를 더욱 높여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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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매일유업) |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 유기농 초지 방목 치즈는 차별화된 원료와 맛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며 “그 동안 주로 영·유아용으로 국한된 기존 유기농 슬라이스 치즈 소비를 온 가족이 즐기는 치즈로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상하목장 유기농 초지 방목 치즈’는 10매(180g) 용량이며, 소비자가격은 할인점 기준 4,600원으로 기존 유기농 치즈 제품들 대비 약 10% 이상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한편 상하목장은 프리미엄 온라인 식자재 쇼핑몰인 ‘마켓컬리’와 신제품 출시 기념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20일부터 26일까지 마켓컬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참여로 진행되며 각 100명씩 선착순으로 총 200명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