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사랑♡나눔 바자회.(사진제공=정선군청) |
강원 정선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만민국 명품5일장이 열리는 정선아리랑시장 공연장에서 ‘아리마을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정선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 단체,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의류 및 생활용품, 도서, 신발 등 200여점의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 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한편 전영록 정선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소중한 나눔을 위한 희망e-웃 나눔 바자회”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정선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할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