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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부인 생일에 전한 말 뭐길래?...사랑꾼 면모 과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1-21 17:03

강민호 SNS

프로야구 선수 강민호가 아내 신소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강민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건강하시고 미모 관리 계속해주시고 만수무강하세요. 옆에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생일축하합니다 ????#생축 #너클볼”라는 글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민호가 아내 신소연과 함께 차량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민호 아내 신소연의 인형 같은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민호는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2015년 5월 결혼,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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