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현 광장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중소상공인 살리기 협회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만명상인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집회는 대기업의 골목상권 잠식에 반발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기업 유통허가 반대차원에서 여는 것이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집회에는 3000여명의 중소상공인이 참석할 예정이며, 집회 종료 후 송상현광장에서 시청까지 약 1.6km를 행진할 계획이다.
경찰은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교통소통 위주의 집회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