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보령지청./아시아뉴스통신 DB |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은 2018년도 일반고 특화 직업훈련 과정 선정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선정된 주요 과정으로는 게임컨텐츠제작, 사물인터넷, 항공기정비 등이 있으며 충남에서는 간호조무, 미용, 음식서비스, 제과·제빵 직종 등 8개 과정이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hrd-net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일반고 특화과정 직업훈련은 일반고 3학년생 중 취업을 희망하는 비진학자를 대상으로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개설되는 국비 무료 훈련과정으로서 훈련기간 동안 월 최대 21만 6000원의 훈련 장려금이 지원되며 해당 훈련을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가까운 고용센터에 내방해 직업훈련계좌를 발급받아 참여하면 된다.
한흥수 지청장은 “학벌보다 능력과 꿈이 우선되는 사회풍토가 조성되도록 앞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