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문 세종경찰서장이 사랑의 열매 명사 착한가정 2호로 등록했다.(사진제공=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세종경찰서에서 김철문 서장에게 사랑의 열매를 전달하고 '명사 착한가정 캠페인'을 이어갔다.
이날 김 서장은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매월 2만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명사 착한가정 캠페인'에 참여해 21일 이춘희 시장에 이어 세종시 2호로 등록했다.
김 서장은 "가족과 함께 나눔에 동참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